사진 : 동경대교구 페이스북 및 공식 홈페이지
상공에서 바라 본 성당 건물 모습
⛪ 도쿄 주교좌 성 마리아 대성당
통칭 세키구치 교회 (関口教会)
1899년에 성모 프랑스어학교 부속 성당으로 현 위치에 최초 설립. 1945년 성당 건물이 소실되고 마는데, 이후 독일의 쾰른 교구에 의한 지원이 결정되면서, 건축가 단게 겐조(丹下健三, 1913-2005)의 설계로 1964년에 지금의 대성당 건물이 완성됩니다.
🇰🇷 동경한인성당
도쿄에서는 1951년부터 한국인 신자들을 중심으로 간단한 모임과 활동이 시작되는데, 이후 롯본기의 프란치스코회 채플센터, 죠치대학 성당에서의 한국어 미사를 거쳐, 1990년 4월 29일을 기점으로 현재 성 마리아 대성당에서의 한국어 미사가 이어져 봉헌되고 있습니다.
🙏🏻 미사 및 전례 안내
- 주일 미사
- 매주 일요일 12시, 대성당 주일미사 (한국어)
- 매월 둘째 주 일요일 15시30분, 지하성당 청년미사 (한국어)
- 오전 8시, 10시 일본 교구 미사 (일본어)
- 평일 미사
- 매주 화요일 19시 대성당 (한국어)
- 매월 둘째 주 화요일 : 형제의 날 (미사 후 간단한 식사와 음료 제공)
- 매주 수・목・금 오전 10시반 지하성당 (한국어)
성당 오는 길
- JR山手線(야마노테센) 目白(메지로)역에서 내리실 경우
- 개찰구를 나온 후 횡단보도를 건너서 버스로 약 10분
- 白61 (新宿行) 신주쿠행 버스를 타고 ⇨ ホテル椿山荘東京前(호텔 친잔소 도쿄마에) 하차
- 東京メトロ有楽町線(유락쵸선) 江戸川橋(에도가와바시)역에서 내리실 경우
- 개찰구를 나와서 A1 出口로 지상으로 나온 후 도보 약 10분